이젠 결혼생활도…'더치페이'시대 

"한이불 덮고 사는 부부지만, 돈 쓸 땐 반반씩 따로따로"

[신풍속도]
30·40대 젊은 한인 부부들 사이에서 증가 추세
한국선'10쌍 중 2쌍'…한사람 돈관리 전통 깨져
'서로의 생활 배려'vs'결혼 의미 퇴색'찬반팽팽

# 미국 생활 3년째인 김소정(가명·35)씨는 LA 소재 유명 사립대학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직장인인 남편 정현오(가명·38)씨는 주위에서 알아주는 잉꼬 부부다. 하지만 돈과 관련해서는 사정이 다르다. 아파트 렌트비나 자동차 관련 비용 등을 비롯해 대외적 비용은 남편 정씨가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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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라진 미국 장례의식,'화장'이 대세다

    미국에서 가장 흔한 장례 방식은 화장이 된지 오래다. 미국내 장례의 절반 이상이 화장으로 진행되며, 화장 비율은 더 늘어 2030년이 되면 미국 전체 장례의 70%를 넘을 것으로 관측됐다. 미주 한인사회에서도 비용 문제 등으로 매장 대신 화장을 선택하는 한인들이 빠르게 늘어나 40% 정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개스값, 3년만에 최고치

    유가정보사이트 개스버디는 올 추수감사절 전국 개스값은 레귤러 기준 갤론당 2. 35달러로, 2014년이후 추수감사절 연휴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가운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LA는 최근 안정세를 되찾고 있지만, 여전히 전국 최고 수준이라고 개스버디는 분석했다.

  • 5100만명 민족 대이동 

    미국판 '민족 대이동'이 본격 시작된다. 미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이번 추수감사절 연휴에 약 5100만명의 미국인이 고향과 여행지로 이동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3. 3% 늘어난 것으로 2005년 이래 12년만에 최대 규모다.

  • 술 마시고 운전했다간…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가 추수감사절 연휴에 음주운전과 안전벨트 착용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인다. CHP는 교통량이 급증하는 내일(22일) 오후 6시부터 26일 오후 11시 59분까지를 '집중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고속도로에서 순찰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 뱅크오브호프,'자선기금'걷기 행사 참가

    뱅크오브호프가 지난 18일 다운타운 그랜드 파크서 열린 '2017 5K 홈워크(HomeWalk)'에 참여, 케빈 김(앞줄 가운데)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가족 200여명이 거리 5킬로미터를 함께 걸었다. 이 행사는 LA카운티의 빈곤과 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한 자선행사로, 매년 1만명 규모의 인원이 참여하고 있다.

  • "열심히 일한 당신…다 잊고 떠나봐요"

    추수감사절 연휴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남가주 자동차클럽(AAA)에 따르면 이번 추수감사절 연휴에 약 387만 여 명의 남가주 주민이 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연휴 기간에 맞춰 LA 주요 한인 여행업체들은 다양한 특선 여행 상품을 내놓고 있어 여행을 계획 중인 한인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 54세 연하 신부와 옥중 결혼식 파기…왜?

    맨슨의 과거 옥중 결혼식 소동이 재조명 되고 있다. 맨슨은 2014년 킹스카운티 정부로부터 예비 신부 애프턴 일레인 버튼(사진)과 결혼 허가를 받았다. 이 결혼이 놀라운 이유는 찰스 맨슨이 연쇄 살인범이며 예비 신부 애프턴 일레인 버튼이 그보다 54세 연하로 화제를 모은 것.

  •  "北, 총살시켜도 韓드라마 못 막는다"

    지난해 한국으로 망명한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공사는 "북한에 끊임없이 소프트파워를 불어넣으면 북한에 '평양의 봄'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태 전 공사는 최근 미국 방문 후 돌아와 가진 인터뷰에서 "총살을 시켜도 북한 주민들이 몰래 한국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걸 막을 수 없다"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뉴시스가 20일 보도했다.

  • 13년간 교수 11명, 학생 성폭행·성희롱 해임

    한인들도 많이 다니는 버클리 음악 대학(Berklee College of Music)에서 그동안 많은 교수가 성폭행 또는 성희롱으로 해고된 사실이 드러났다. 13일 보스턴 지역지 '보스턴글로브'의 보도에 따르면, 유명 사립대학인 버클리 음대의 로저 브라운 총장은 지난 13년간 총 11명의 교직원이 이같은 이유로 해임됐다고 밝혔다.

  • 가주변호사 시험 합격률 높아져

    7월시험 49. 6% 기록. 캘리포니아 변호사 시험 기간이 하루 짧아진 가운데, 응시자수와 합격률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변호사협회가 17일 발표한 올해 7월 캘리포니아 변호사 시험(General Bar Exam·GBX) 결과에 따르면, 총 응시자 8545명 중 4236명이 합격해 합격률은 49.

  • 폐경 여성 과음하면  근육량 감소 4.5배

    폐경 여성 중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근육량 감소증 발병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 용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권유진 교수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2008년~2011년)에 참여한 폐경 여성 2373명의 음주 행태에 따른 근감소증 발병률을 분석한 결과, 음주 고위험군 여성의 근감소증 발병 위험도가 저위험군보다 4.

  •  술마시고 담배 피면  "훨씬 늙어 보인다"

    절주와 금연을 해야하는 이유가 또 한가지 늘었다. 술을 많이 마시고 담배를 피우면 실제 나이보다 훨씬 늙어 보이게 만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연구팀은 21~93세의 덴마크 성인 1만1500여 명을 대상으로 12년간 추적 조사를 실시했다.

  • 홍콩서 '평당 7억원 아파트' 등장…"아시아서 가장 비싸"

    (홍콩=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 = 홍콩에서 평당 7억원에 육박하는 가격에 아파트가 거래돼 아시아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가격으로 기록됐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1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홍콩의 고급 주거지역인 피크 지역에 있는 마운트 니컬슨 단지에서 아파트 두 채가 11억6천만 홍콩달러에 한 구매자에게 팔렸다.

  • 우버, 890만불 벌금 '날벼락'

    세계 최대 차량 호출서비스 기업 우버가 콜로라도 주에서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기사를 고용한 사실이 적발돼 교통당국으로부터 거액의 벌금을 내라는 처분을 받았다. 콜로라도 지역지 덴버포스트는 20일 콜로라도 주 공공시설위원회(PUC)가 우버에 890만 달러(약 98억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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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SA 귀순 북한 군인 "TV 켜달라·먹을 것 달라"…의식회복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이영재 기자 =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으로 귀순한 북한 군인은 TV를 시청하게 해달라고 의사를 표시하는 등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수원 아주대병원은 총상을 입은 채 귀순해 치료 중인 북한 군인의 병실에 태극기를 걸어 넣고 심리안정 치료를 병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포항 곳곳 액상화 흔적…진앙 반경 2㎞ 내륙서 10여곳 추가 발견

    (포항=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지난 15일 규모 5. 4 지진이 난 경북 포항시 흥해읍 진앙 주변 내륙에서 액상화 흔적이 추가로 다수 나온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21일 진앙인 흥해읍 망천리 반경 2㎞ 서·남·북쪽 내륙 논 등에서 10개가 넘는 액상화 현상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 '호주아동 성폭행' 한국여성 체포·기소…아동착취물 제작 혐의

    (시드니=연합뉴스) 김기성 특파원 = 호주 어린이를 성폭행했다는 글과 사진을 여성들이 모이는 남성 혐오 사이트에 올린 20대 한국 여성이 호주 경찰에 체포돼 기소됐다. 호주 연방경찰은 홈페이지를 통해 27살의 한국 여성을 20일 호주 북부 다윈에서 체포해 21일 기소했다고 밝혔다.

  • 반복되는 한화 총수 일가의 '갑질'…3남 김동선씨 또 만취난동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3남 김동선(28) 씨가 다시 취중 폭행으로 구설에 올랐다. 김 씨는 지난 1월 만취 난동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법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상태여서 이번 사건이 법적 문제로 확대될 경우 가중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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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년간 한인들의'급전 해결사'

    "차는 그대로 타면서 자동차로 담보대출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자동차 담보대출'로 지난 20년간 업계에서 인정받아온 '킥캐시 펀딩(QUICK CASH FUNDING)'이 급전이 필요한 한인들에게 새로운 대출방식을 선보이며 간편한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 가격은 '확' 사은품은 '빵빵'

    "미주 한인분들에게 기존 인기품목인 마사지 체어 뿐 아니라 더 좋은 건강제품과 전자제품 등을 소개해드리기 위해 한국으로 출장갑니다. ". 지난 8월초 올림픽가 갤러리아 몰내에 오픈한 8호점에서 만난 헬스코리아 은영기 대표.

  • "이런 골프장 또 없습니다" 

    LA 한인타운에서 약 10분 거리에 있는 '몬트레이팍 골프 클럽'이 어느덧 100만 고객 돌파를 달성했다. 특히 지난 2014년 650만 달러를 투입해 야간조명을 갖추는 등 '획기적 신기술을 갖춘 코스'로 대대적 리모델링을 단행한 것이 가시적으로 드러난 성과라 무척이나 고무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코리안 바베큐 식당' 최초 상장 꿈꾸다

    필라델피아 등 미국 동부지역에서130여개 태권도장을 운영했던 관장으로 신성일 감독의 영화 '태권소년 어니와 마스터 김'에서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었던 배우 바비 김. 지난 93년 태권도 업계에서 은퇴한 뒤로 뜻한 바 있어 10년 전부터 미 전역 200여개 전국 브랜치를 갖췄던 C2 에듀케이션 센터를 아들과 함께 공동 창설했던 그다.

  • '최상'을 파는'최고' 보험인

    '파머스 보험 에이전시 케이트 리 종합보험(Farmers Insurance·Agency 케이트 리)'이 괄목할만한 성장세로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그 중심에는 지난 1997년부터 보험업계에 뛰어든 이래 20년째 외길 인생을 걷고 있는 케이트 리 에이전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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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석의 동서남북

'모르스 솔라'

임지석/목사·수필가  중세 폴란드의 왕 에릭은 바사의 공작을 반혁명 주동자로 몰아 종신형에 처하고 지하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이에 큰 충격을 받은 공작의 아내 카타리나는 왕을 찾아가서 간청했습니다. "저는 제 남편과 한 몸이니 저도 남편과 함께 지하 감옥에서 복역하도록 해주세요." 하지만 왕이 이를 거절하자 그녀는 자신의 손가락에서 반지를 빼내어 왕에게 보였습니다. 반지에는 '모르스 솔라'(Mors sola)라고 적혀 있었는데 '죽음이 갈라놓을 때까지'라는 뜻이었습니다.


조동혁의 살며 생각하며

젖은 걸레로 가습한다?

  조동혁 내과/신장내과 전문의   LA를 비롯한 남가주에서는 일년 내내 건조한 기후로 인해 코, 입의 점막들이나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각종 알러지가 기승을 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