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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랜드서 마약 단속 1600만불 어치 압수

    남가주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에서 대대적인 마약 소탕 작전이 펼쳐져 15명이 체포되고 1600만달러 어치 불법 마약이 압수됐다.  리버사이드 지역 마약단속국은 리버사이드 경찰 등과 합동으로 지난해 3월부터 올해 4월까지 지역에서 활동하는 시나로아 마약 밀매 조직에 대해 이른바 '핫라인 블링' 작전을 펼쳐 메탐페타민 376파운드, 펜타닐 알약 60만개, 또다른 펜타닐 37.

  • 재미과기협 아트 컨테스트 개최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KSEA 회장 손용호)는 미국에 거주하는 K-12학년들을 대상으로 제 2회 아트 컨테스트를 개최한다. KSEA는 과학과 기술을 발달로 우리의 삶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탐험할수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차세대가 꿈꾸는 미래의 꿈과 비젼을 시각화 하며, 과학과 기술에 대한 관심과 상상력, 열정을 미술 작품으로 표현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3년 부터 아트 컨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 '생활의 질' 나쁜데 '공기 질' 더 나빠

    LA일대 남가주 지역의 공기 질 상태가 또 낙제점을 받았다. 물가 상승과 집 값 폭등으로 생활의 질을 위협받는가 했더니 공기 질까지 위협이다.  . 미국 폐협회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남가주 공기질은 평균적으로 F를 받았다. 우선 미세먼지 오염 1위는 LA카운티, 2위는 리버사이드카운티, 3위는 샌버나디노카운티다.

  • 도미니크 최 경찰국장, 취임 2달 성과 보였다

     지난 3월1일 한인 처음으로 LA경찰국(LAPD) 수장으로 취임하면서 새역사를 쓴 도니미크 최 국장이 취임 채 두 달도 안됐는데 벌써부터 성과를 보이고 있다.  최 국장은 지난 23일 경찰 커미셔너 위원회에 참석해 4월20일 기준 1분기 범죄 통계 현황을 밝히면서 지난 2주만으로 볼때 총격사건 피해자가 전년 동기 대비 8.

  • 한미은행 순익 줄었지만 예금·대출은 성장 흐름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의 올해 1분기 순익은 1516만 달러로 전년 동기에 비해 크게 줄었지만 자산과 대출, 예금은 전년 동기에 비해 증가했다.  한미은행의 지주사 한미파이낸셜은 23일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1분기 순익이 1516만달러로 직전 분기 순이익 1863만 달러에 비해 18.

  • "5월1일부터 한식 무료 점심 드세요"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 이하 시니어센터)가 5월 1일부터 한식 무료 점심 도시락을 제공한다. 시니어센터는 지난 1월 16일부터 LA시 노인국과 함께 주중 매일 200인분의 점심 도시락을 제공해왔는데 5월1일부터는 한인 시니어들의 입맛에 맞는 한식이 도시락 주 메뉴다.

  • 칸 영화제 'LA 한인 여성 바람 분다'

    LA 한인 1. 5세 여성이 제작한 장편영화 ‘블루 선 팰리스(Blue Sun Palace)’가 올해 제 63회 칸 영화제 비평가주간(5월 15~23일)의 경쟁부문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할리우드의 신생 프로덕션 ‘필드트립(Field Trip)’의 샐리 수진 오 대표가 제작자로 나선 영화다.

  • 한남체인 한인 경비원 괴한에 흉기 피습

    새벽시간 LA한인타운 한복판에서 한인 시큐리티 가드가 괴한 2명이 휘두른 칼에 찔려 병원으로 응급 후송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24일 새벽 3사쯤 LA한인타운 올림픽과 뉴햄프셔에 있는 한남체인 몰에서 일어났다. 사건은 또 몰 내 동쪽 상가 건물의 PCB 뱅크 근처에서 발생했으며 칼에 찔린 한인 시큐리티 가드가 직접 911 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 LA 지하철서 50대 승객 살해 혐의 40대 남성 체포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하철에서 50대 여성 승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체포됐다. 23일 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이 사건은 전날 오전 5시께 시내 지하철인 메트로 B 라인의 유니버설시티 역에서 발생했다.

  • LA시 예산 삭감했지만 경찰 예산은 늘렸다

    캐런 배스 LA시장이 22일 총 128억 달러 규모의 2024~2025 예산안을 공개했다. LA시의 재정적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보다 2420만 달러를 삭감했지만 LAPD 예산은 작년 보다 1억3800만 달러를 늘렸다. 이날 공개한 예산안에 따르면, 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 삭감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