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아 염색으로 기분 전환을 시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가운데 알뜰족과 바쁜 직장인들 사이에서 빠르고 간편한 셀프 염색이 인기를 끌고 있다.

 기술의 발달로 근래에는 시중에 나와 있는 셀프 염색제만 잘 활용해도 살롱에서 전문가에게 시술받은 듯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가격도 10~15달러 정도로 경제적이기까지 하다.

 추천할만한 제품은 '플로르드망'(꽃을든남자)의 신제품인 '원더플라워'(Wonder Flower Hair Colot)염색제다.

 원더플라워의 주성분은 바로 꽃농축 오일이다. 물빠짐을 완화해주는 장미꽃잎수와 모발과 두피를 보호해주는 동백오일, 컬러의 선명도를 향상시켜주는 해바라기 씨드오일, 컬러 부스팅 효과를 지닌 홍화씨 오일 등이 그것.  

 고농축 플라워오일은 집중 손상케어 컬러링을 가능케해 염색 후 푸석푸석함 없이 광채와 윤기가 흐르는 컬러를 선사한다. 플라워오일과 함께 고보습 플라워워터를 모발 친화적인 '라멜라 액정'공법으로 적용시키고 염색 성분의 변질을 막아주는 '플라워락' 기능을 더해 모발 손상은 막고 발색 효과는 극대화시킨 덕분이다. 뿐만 아니라 암모니아와 PPD 무처방으로 저자극의 안심 염색이 가능하다.

 향기로운 염색을 표방하는 플로르드망 원더플라워는 패션컬러와 새치커버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각각 1제 염모제와 2제 산화제, 플라워오일 트리트먼트, 빗, 가운, 이어캡 등으로 구성돼 있다.

 패션컬러는 '레드마르살사''스모키 에쉬''로즈 브라운''스위트 오렌지''초코 브라운''허니 브라운''골드 블론드'등 트렌디한 밝은 컬러가 주를 이루며, 흰머리나 새치커버는 '흑색''흑갈색''진한 갈색''밝은 자연갈색'등으로 만나볼 수 있다.

 플로르드망 원더플라워를 미주 한인 커뮤니티에 공급하는 센시아 측은 "원더플라워는 꽃처럼 화사한 모발 컬러와 은은한 꽃냄새가 나는 향기로운 염색을 가능케 해주는 혁신적인 제품"이라 소개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도 숍에서 케어받은 듯 효과적인 염색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센시아는 플로르드망 원더플라워의 미주 출시를 기념해 이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5달러 상당의 꽃을든남자 핸드크림을 무료로 선물한다. 올가을 아름다운 컬러와 향기, 촉촉함을 더해볼 절호의 기회다. 원더플라워는 가까운 화장품 코너에서 만날 수 있다.  

 ▣간단한 사용 방법.
 패션컬러를 위해서는 2제 용기에 1제를 넣고 충분히 흔들어 혼합한 뒤 사용하면 된다. 모발에 적용한 염모제는 약 30분간 방치한 후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씻어내면 끝. 새치커버의 경우 1제와 2제를 1:1 비율로 혼합용기에 덜어 빗으로 충분히 섞은 뒤 20~30분간 적용하면 된다.   

▶문의: (562)946-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