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LA한인축제가 어제(22일) 서울국제공원에서 '화합과 평화의 씨앗'이라는 주제로 개막, 나흘간의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오후 6시에 열린 개막식에는 박윤숙 LA한인축제재단 회장을 비롯 허브웨슨 LA시의장, 데이빗 류 4지구 시의원 등 각계 인사들과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개막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