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컬리지>

유학생, 현지 편입생 등 대상 ESL 프로그램·토플 강좌 전문 기관

연방·주 정부 산하 기관서 정식 허가 공인 어학원
I-20 발행, '수업의 질은 높고, 등록금 저렴' 인기
영화 아카데미등 연계학교 진학시 영어시험 면제
학생당 강사 비율 10대1 소수 정예, 전자도서관도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지름길로 안내합니다."

지난 2006년 설립된 '할리우드 컬리지'(원장 사무엘 리 박사)는 ESL 프로그램 및 토플 강좌 전문 어학원이다.

LA한인타운의 한복판 윌셔 블러바드와 놀먼디 에브뉴에 위치한 할리우드 컬리지는 현지 편입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어학원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또한, 캘리포니아주 소비자보호국 산하 BPPE(Bureau for Private Postsecondary Education) 인증 및 연방정부 교육부 산하 인증기관인 ACCET(Accrediting Council for Continuing Education & Training)으로부터도 정식 허가를 받은 주 및 연방정부 공인 어학원이다.

할리우드 컬리지의 사무엘 리 원장은 "한국 및 일본 등 해외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학생들의 경우 자국 현지 에이전시들의 높은 커미션 비율로 인해 로컬 어학원들보다 더 비싼 등록금을 내야하는 경우가 허다하다"며 "몇개월 수업을 받다보면 수업의 질은 비슷하지만 등록금이 저렴한 할리우드 컬리지가 인기를 얻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할리우드 컬리지는 80~100명 정도의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모든 클래스는 학생당 전문 강사의 비율이 10대 1로 소수 정예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전문 강사들은 대부분 네이티브 스피커에 석사학위 소지자로 이뤄져 학문적 수준에서 있어 퀄리티가 보장된다.

특히, 클래스 당 한국 학생 비중이 10% 밖에되지 않아 영어습득 향상에 매우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이 할리우드 컬리지측의 설명이다.

또한, 할리우드 컬리지는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하고 있다.

I-20 발행은 물론, 본 어학원과 연계돼 있는 기숙사를 등록 학생들에게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pathway'프로그램을 통해 뉴욕 영화 아카데미, LA영화 아카데미 등 본 어학원과 연계된 학교들에 진학시 영어 시험 면제의 특전도 받을 수 있다고 할리우드 컬리지측은 밝혔다.

또한, "학업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대부분의 어학원에서는 보기 힘든 전자도서관(E-Library)시스템을 구축해 언제, 어디서나 엄청난 양의 책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고 휴식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라운지 및 모의토플 및 실제 토플 시험들을 치를 수 있는 '테스팅 룸'도 갖추고 있어 그야말로 학생 친화적인 어학원이라 자부할 수 있다"고 사무엘 리 원장은 말했다.

이 밖에도 공항 픽업부터 시작해서, 은행 계좌 오픈, 그리고 DMV 서비스는 물론 학업 중 불편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인 전문 상담 담당자가 소통의 문을 열어놓고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할리우드 컬리지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할리우드 컬리지의 아카데믹 프로그램인 ESL은 연방 교육부에서 내놓은 가이드라인에 맞춰 Core 클래스 및 Effective 클래스를 포함하고 있다. Core 클래스의 경우 문법 및 작문, 듣기 및 말하기, 독해 및 단어 수업으로 진행되는데 기본(Standard), 중급(Semi-Intensive), 고급(Intensive) 등 3개 반으로 구분된다.

토플의 경우 1개의 단기속성반으로 운영되며 IBT 토플 시험 섹션의 모든 과정을 교육하고 정기적으로 IBT 토플 모의시험을 치르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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