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미국법인(HMA)은 14~15일 이틀간 북가주 몬테레이에서 다음달 미국 시장에 새롭게 론칭하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중형 스포츠 세단 '2019 G70' 한인미디어 시승회를 개최했다. 제네시스 세단 라인업을 완성하게 될 G70는 역동적이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에, 파워풀한 엔진과 각종 첨단 편의장치를 탑재해 강력하고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보여줬다. G70는 다음달부터 판매에 들어가며, 시작가는 3만달러 후반대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