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주 로체스터에 위치한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이 3년 연속 '미국 최우수 병원'으로 선정됐다.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가 14일 공개한 2018 전국 의료기관 평가(Best Hospitals Honor Roll)에서 '메이요 클리닉'은 총점 480점 만점에 총 414점을 받으며 2016년과 2017년에 이어 또다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클리닉(385점), 3위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의 존스 홉킨스 병원(355점), 4위 보스턴의 매사추세츠 제너럴 병원(354점), 5위 미시간 주 앤아버의 미시간대학 병원(324점)이 각각 선정됐다.

LA에선 UCLA 메디컬 센터(267점)과 시더스-사이나이 메디컬 센터(252점)가 각각 7,8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