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청소년 봉사단체인 화랑청소년재단(회장 박윤숙)은 14일 오전 11시 산타파울라 시 베테란스 메모리얼팍에서 열린 미국군 6.25 참전 용사 추모식에 참석했다. 산타파울라 시장 등 100여명의 주민들은 이들 청소년의 참석을 환영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