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신애(18)가 그의 모친 사진을 공개했다.

서신애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보다 더 예쁘면 어떡합니까, 엄마"라는 글과 함께 그의 어머니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신애의 어머니는 언니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동안 미모 소유자이다. 특히 연예인 뺨치는 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아역 배우 출신 서신애는 본인도 어려 보이는 외모로 유명하다. 서신에는 과거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너무 어리게 보여 고민인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내놓을 정도.  

한편, 서신애는 1998년생으로 2004년 서울우유 광고로 데뷔했다. 이후 2009년 MBC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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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서신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