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문화유산의 달 내달 6일 LA시 주최 무료 뮤직 페스티벌

 

 아태문화유산의 달의 기념해 LA시가 대형 무료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페스티벌엔 한인 R&B가수 및 작곡가인 '딘'(Dean·사진 왼쪽)과 2인조 '어스 더 듀오'(Us the Duo·오른쪽) 등이 출연한다.

 데이빗 류 LA시의원과 '인터내셔널 시크릿 에이전츠'(ISA)가 공동 주관하는 이 축제의 이름은 '아이덴티티 LA'(IDENTITY LA)로, 5월 6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그랜드 팍에서 열린다.

 아시안태평양계 미국인들의 역사와 LA시에 기여한 사회, 문화, 경제적 공로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이 축제엔, 유명한 아시안태평양계 가수들과 엔터테이너들이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맥주가든, 푸드드럭 등 다채로운 코너가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events/666086940243016)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