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찬휘와 밴드 스트릿건즈 멤버 로이가 결혼식을 올린다.

오늘(25일) 소찬휘와 로이는 25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스몰웨딩을 치른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해 11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지난 2월 일본 오키나와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앞서 소찬휘와 로이는 지난 2014년 3월 발매된 소찬휘 앨범 '네오 로커빌리 시즌' 작업을 함께 하며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 열애를 이어오던 두 사람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한편, 소찬휘는 지난 1996년 1집 '체리쉬'로 가요계 데뷔했다. 로이는 지난 2003년 락 타이거즈 1집 앨범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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