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제 19대 대통령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이 한창인 가운데, LA총영사관이 17일 정문 상단 외벽에 한인들의 유권자 등록을 독려하는 안내 현수막을 설치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유권자 등록 접수 10일차인 어제(19일) 오후 5시 기준으로 등록 유권자 수는 4054명, 이는 지난 18대 대선 65일차 때와 맞먹는 수치다. 유권자 등록은 오는 30일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