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세상 사람들을 속여 정신을 홀리고 세상을 어지럽힌다는 뜻으로, 잘못된 이론이나 믿음을 이용해 사람을 속여 자신의 이익을 추구할 때 쓰이는 말이다. 진짜 같은 가짜 뉴스가 판쳐 진실을 가리는 지금, 예수의 상처를 만지고 믿은 도마처럼 합리적 의심과 질문이 필요한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