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 부부가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2일(한국시간)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 부부가 1일 건강한 사내 아이를 얻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밀라 쿠니스와 아들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아들의 이름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는 지난 1998년부터 2006년까지 방영된 미국 TV시리즈 '70년대 쇼(That 70s Show)'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한편,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는 2014년 10월 첫째 딸을 출산 후 2015년 7월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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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밀라 쿠니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