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가장 규모가 큰 대학중 하나인 오하이오주립대학 캠퍼스에서 28일 괴한의 흉기난동으로 최소 9명이 다쳤다. 소말리아 출신 미 영주권자인 용의자는 현장에서 경찰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이 용의자 남성은 몰던 차량으로 인도를 들이받은 뒤 차에서 내려 육류용 칼 등으로'무차별 공격'을 가했다. 경찰은 테러 가능성 등에 대해서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