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가수이자 할리우드 배우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자신의 SNS에 투표 하는 모습을 올려 선거법 위반 혐의에 휘말렸다. 

지난 25일(현지시각) 영국 연예 매체 'TMZ‘에 따르면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셸비 카운티의 한 투표장에서 투표하는 셀피를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투표소 안에서 자신이 투표하는 사진과 함께 "나가서 투표하세요"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 모습은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팔로우 한 3000만 명 이상에게 전파됐다.

하지만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행한 행동은 선거법 위반으로 우리나라에서도 한동안 문제가 됐던 것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투표한 테네시 주 경찰은 이 사진을 문제 삼아 30일 이상의 구금을 처벌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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