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이 중화권 스타 주걸륜 쿤링 부부와 만났다.

올랜도 블룸은 25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have loved working with @HannahQuinlivan and getting to know Jay, such a great coupl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올랜도 블룸은 함께 영화를 작업한 스태프와 주걸륜 쿤링 커플에 고마움을 전하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에서 세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은 모두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한편, 영화 촬영차 중국에서 머물고 있는 올랜도 블룸은 최근 현지 길거리에서 유기견을 구조해 화제를 모았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