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철 LA총영사는 27일 오전 10시 흑인 밀집 거주지역인 사우스LA의 '리타 D. 월터스 러닝컴플렉스'에서 열린 '다민족 화합을 위한 제5회 휠체어 농구대회'에 참석했다. 이 총영사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인 청소년 30여명의 활동을 치하하고 선수들의 농구경기용 휠체어를 타고 체험하기도 했다.